서부병원 진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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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외과

수술을 통하여 외상, 염증, 종양 등을 치료하는 진료과입니다.
저희 병원은 복강경 수술, 탈장, 대장내시경 및 항문질환, 하지정맥류, 유방 및 갑상선 질환, 피부 양성종양 등을 진료합니다.

일반외과 과장고 영 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아산병원 인턴 수료
서울아산병원 외과 전공의 수료
군의관 복무
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 아카데미 및 전임의 수료
신일병원 외과 과장 역임


전문분야

복강경수술(충수염 담낭질환),하지정맥류,대장항문질환,대장내시경 및 용종절제,항문수술 탈장수술

진료시간

복강경클리닉 센터

복강경수술이란?
복강경 수술은 환자의 생체에 미치는 상해나 영향을 줄인 ‘최소 침습 수술’ 방법의 하나로서, 복부나 흉부를 절개하는 대신 0.5~1㎝ 크기의 작은 절개창으로 특수 카메라가 장착된 내시경(복강경) 및 수술기구로 복강 내에 삽입해 수술을 진행합니다.

현재 외과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저희 병원은 급성 충수(맹장)염 및 담낭질환( 담낭염, 담낭용종)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과 개복수술의 차이
개복수술에서는 수술을 하기 위해 배를 크게 째서 의사가 직접 눈으로 보며 병변 부위나 주위 장기를 손으로 만지며 수술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체의 손상이 발생하고 흉터가 크고 출혈이 많으며, 수술 후 체내 대사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게 되어 회복 기간도 자연히 길어졌다.

그렇지만 복강경 수술은 몇 개의 작은 절개공을 통해, 주위 장기나 조직에 거의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확대한 영상을 통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목적하는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대사 과정의 변화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회복기간이 빨라 입원 기간도 단축되며, 수술 후 단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1cm 정도 되는 3~5개의 작은 절개공을 통해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상처 부위에 통증이 적어서 진통제 투여량이 개복수술에 비해 훨씬 적다.

또한 절개 부위가 작으므로 상처가 곪는다든지 하는 창상 감염이 거의 없고, 절개 부위에 장이 유착되어 생기는 장폐색의 합병증을 크게 줄일 수 있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복강경 수술의 장점 요약
개복수술에 비해 절개부위가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적고 미용 면으로도 효과가 좋습니다.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단축되어, 일상생활로 조기복귀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호흡기계 합병증이 감소됩니다.
수술 후 발생하는 복강 내 유착의 빈도나 정도가 감소됩니다.
수술 부위의 감염에 대한 위험이 적습니다.

복강경 수술 적용 질환
바닥에 누운채로 다리를 곧게 펴서 위로 들었을때 다리가 당기고 아파서 올라가지 않으면 디스크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나서 x-ray나 MRI촬영 후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복강경 수술의 발전으로 많은 수술들이 복강경으로 가능해졌다.
복강경 수술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으로는 진단을 위한 복강경 수술,담낭절제술,충수절제술,난소 및 나팔관 수술, 직장탈장 수술,성대장질환과 대장암 수술 등이다.
최근엔 고도비만 치료를 위한 위수술도 복강경을 통해 시도되고 있으며, 변비 치료를 위한 대장 절제술 등도 시행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강경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다음과 같다.

. 담석증
. 급성 충수염
. 탈장 교정술
. 대장,직장에 생긴 종양 제거
. 복막염
. 비장 및 부신 절제술
. 위,식도 역류 치료를 위한 위저부 성형술

이러한 복강경 수술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그 수술기법이 개복수술에 비해 어렵고 또한 오랜 기간의 숙련 과정이 요구 되므로 반드시 복강경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 의해 시술되어야 한다.

하지정맥류 센터

하지정맥류란?
다리의 정맥들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 구불구불하게 된 것을 말한다.

하지정맥류의 원인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다.
보통 체질이나 유전적인 소양에서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맥류를 발생하게 하는 인자가 성인이 되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 가족력 혹은 유전적인 요인
. 종족의 차이 : 서구인에게 흔하며, 동양과 아프리카에는 적은 편이다.
. 성별 : 여성에서 남성보다 4~8배까지도 많이 나타난다.

. 주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
   가만히 서 있는 자세가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자세이지만 일차적인 원인은 아니다.
   중력은 일단 발생한 정맥류의 증상을 가중시킬 수는 있으나, 원인은 되지 못한다.

. 임신
   임신중의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발생하여 임신 중 계속 증가하고, 출산 후 짧은 기간 안에 사라진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은 임신 후에 하지정맥류가 생겨서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아서 임신이 언인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 호르몬의 영향
   임신 중에 정맥이 확장되는 것은 커진 자궁의 압박으로 인해 나타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에스트로겐 또는 프로게스테론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 중에 확장된 정맥은 출산 후 역전 현상을 일으키게 되며,
   이건은 월경의 주기에 따른 변화와도 연관이 있다.
   여성에서 하지정맥류가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
   임신을 하지 않은 여성에서의 하지정맥류의 발생 빈도도 남성보다는 높은 이유로 보고 있다.
   반면 남성에서의 하지정맥류는 여성에서보다 증산은 적어도 크기는 더욱 크다.

. 체중
   비만과 하지정맥류가 관련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망상정맥의 정도는 비만한 사람에서 증가할 수 있다.

. 운동부족

하지정맥류의 증상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붓거나 찌르는 느낌이 들거나 무거운 느낌, 통증, 쉽게 피로해짐, 다리에 쥐가 나는 등의 증상이 정맥류의 발생과 함께 동반되기도 한다.
외관상으로 혈관이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에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단 발생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그 정도가 심해지게 된다. 그 결과 합병증(통증,출혈,부종,하지피부궤양,피부색 변화 등)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정맥류 치료 방법
. 보존요법
보존요법은 말 그대로 보존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요법을 말한다.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정맥류의 진행을 어느 정도 느리게 막아 주는 효과를 보인다.
보존요법으로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방법, 적당한 운동, 식이요법, 혈액순환 개선제 등이 있다. 정맥류가 있는 경우 규칙적인 운동과 섬유소가 풍부한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리 근력과 혈액 공급을 원활히 해 주어 정맥혈의 순환을 돕는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착용시에 발 및 발목 부분의 압력이 가장 강하고 위로 올라 갈 수록 다리를 조이는 힘이 적어지게 고안 되어 있다.
또한 착용 후 가만히 있기보다는 걷거나 활동을 할 때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해진다.

. 혈관 경화요법
혈관 경화요법은 질환을 일으키는 병변에 직접 혈관경화제라는 약물을 주입한다. 그 후 압박붕대로 감아두어 시간을 두면 정맥류의 혈관 내면이 서고 붙게 되면서 퇴화하는 방법이다. 하지정맥류 중 가는 혈관에 쓰이는 방법이며, 수술적인 방법이 불가능한 상황에 쓰인다.
치료 후 상처를 남기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통증도 거의 없다.

. 하지정맥 제거술
국소마취하에 불거진 하지정맥류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5mm 이하로 피부를 절개하여 정맥류 혈관을 뽑아낸다. 시술 후 압박붕대를 2-3일 사용한다. 광범위 하지정맥류 제거술과 동시에 실시되는 경우가 많으며, 혈관경화요법과의 병행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정맥류 예방 방법
1. 너무 오랫동안 서 있지 않는다.
장시간 서 있는 경우 다리쪽으로 정맥 혈액이 모이고, 정맥압의 상승으로 인하여 발,발목,장딴지 조직에 수분이 축적되며, 이로 인해 다리 부종과 통증이 생기게 된다.

2. 걷기 운동을 자주 한다.
걷기 운동은 장딴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시킴으로써 다리의 혈액을 심장 쪽으로 보니고 다리 정맥의 압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조직의 수분을 재흡수함으로 인해 다리 부종과 통증이 감소된다.

3. 앉아 있을 때는 발목을 위,아래로 하는 운동을 한다.
장딴지 근육의 운동으로 인하여 2번에 설명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4. 더운 곳은 되도록 피한다.
장딴지 근육이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더운 곳에 노출되면 다리 정맥의 확장을 일으키고, 이로 인하여 다리쪽으로 피가 몰리게 되고 다리 부종과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은 좋지 않다.

5. 항상 끈으로 죄는 신발을 신는다.
끈으로 죄는 신발을 신으면 발이나 발목의 부종과 불편함을 줄여준다.
차 또는 비행기로 장시간 여행시에 특히 중요하다.

6.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잔다.
다리를 높여 줌으로 인해 정맥압이 감소되어 다리의 불편함이 조금 덜해진다. 심부전증,폐질환,비만인 사람이 이런 자세로 있으면 호흡이 곤란할 수도 있으니 호흡곤란이 생기면 다리를 높이는 동작을 하지 않는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을 하루에 3~4차례 5~10분 동안 하면 다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7. 아침에는 목욕을 하지 말고 자기 전에만 한다.
아침에 목욕을 하게 되면 혈관이 늘어진 채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다리의 불편함이 아침부터 나타난다. 따라서 자기 전에 목욕을 하면 누워서 자는 동안에는 피의 쏠림 현상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이 덜하다.

8. 의복
너무 꽉 조이는 옷은 복압을 증가시켜 정맥류를 악화시킨다.
너무 오래 서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것도 정맥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해야 한다. 발목 돌리기 운동을 하거나 10분동안 걷기 또는 발목을 1시간에 10~15회 정도 위아래로 하는 운동이 도움된다.

9. 식생활 개선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비만을 예방해야 한다. 소금 섭취를 줄이고 고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변비는 복압과 다리 정맥의 압력을 높이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서부병원을 통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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